- 다른명칭
국보 김정희 필 세한도(1974), 金正喜 筆 歲寒圖, 세한도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작가
김정희金正喜(1786-1856)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크기
세로 33.5cm, 전체가로 1469.6cm, 축 길이 33.6cm, 축 지름 2.0cm, 세로 23.9cm, 가로 70.4cm
- 지정문화유산
국보
- 소장품번호
증 10000
횡권橫卷. ‘阮堂歲寒圖’라고 적힌 종이가 부착된 보관 상자 있음. 횡권 뒷면에 비단으로 장식되어 있고, 청나라 장목張穆이 ‘阮堂歲寒圖’, ‘㐆齋居士’라고 쓴 붉은 색 제첨 있음. 상축과 하축은 바깥으로 나오지 않는 평두平頭이고 옥으로 되어있음. 상축 중간에 끈이 부착되어 있고 끈 끝에 옥으로 만든 꽂이(別子)가 부착되어 있음. 두루마리 앞면 앞쪽에 하늘색, 연노란색 비단을 붙임. 글이 있는 부분에는 상하좌우에 비단을 붙임. 글과 그림은 모두 종이이고 사이사이 비단 장식 있음. 먼저 면지(引首)에 김준학金準學의 글(1914년)-비단 장식-김정희의 세한도와 글(1844년)-비단 장식 있음. 다음은 청나라 문인 16인과 김준학의 제발들이 4장으로 이어진 종이 위에 적혀 있음. 청나라 문인이 쓴 글 여백에 김준학이 1914년경에 추가하여 씀. 종이1(장악진章岳鎭)·종이2(오찬吳贊·조진조趙振祚·반준기潘遵祁·반희보潘希甫의 글·김준학金準學의 글)·종이3(반증위潘曾瑋·풍계분馮桂芬·왕조汪藻·조무견曹楙堅·진경용陳景庸·요복증姚福增·오순소吳淳韶·주익지周翼墀의 글)·종이4(장수기莊受祺·장목張穆·장요손張曜孫의 글·김준학金準學의 글)이 있음. 다음 비단 장식이 있고 7장으로 이어진 종이에 한국인 3인의 제발이 있음. 종이1(오세창吳世昌의 글)·종이2(이시영李始榮의 글-빈 종이)·종이3(빈 종이-정인보鄭寅普의 글(1949년))-빈 종이-비단 장식으로 되어 있음.
유의사항
- 지정문화유산의 실물 복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경우는 별도의 허가 신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