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靑磁 陰刻 蓮瓣文 有蓋 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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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청자 연꽃잎무늬 합
- 국적/시대
중국 - 송
- 출토지
경기도 - 개성부근
- 재질
도자기 - 청자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합
- 크기
전체높이 10cm, 입지름 11.7cm, 뚜껑지름 12.7cm
- 소장품번호
덕수 4817
- 전시위치
중국
동한 만기 성숙한 청자 제작에 성공한 월주요는 삼국(三國), 양진(兩晉), 남북조(南北朝), 수대(隋代)를 거쳐 당대(唐代)에 이르면 기술수준이 절정에 이르러 ′천봉취색(千峯翠色)′이라 불리게 된다. 이 합은 월주요 송대 초기의 것으로 뚜껑과 대접이 한 세트를 이룬다. 뚜껑과 대접의 전체면에 연꽃잎 무늬가 양각으로 새겨 있다. 뚜껑의 손잡이 부분에는 연자무늬가 압인되어 있다. 뚜껑의 바닥 부분은 유약을 훔쳐내었다. 바깥쪽 바닥에 불에 강한 내화토를 받친 흔적이 있다. 유색과 기형이 전형적인 월주요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