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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문효세자 보양청 계병
文孝世子輔養廳契屛
조선, 1폭 세로 160cm, 가로 58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본관10804
서화문화재는 섬유질(종이, 비단, 모시, 삼베 등)의 바탕에 먹이나 안료, 염료 등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쓴 것으로 대부분 족자, 액자, 병풍, 첩, 책 등의 형식으로 장황한 것을 말한다. 따라서 서화문화재의 보존처리는 재질과 손상상태 등의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손상된 상태에 따라 그 원인을 제거하고 원래의 장황 형식으로 복원하게 된다. 손상 상태는 보존환경이나 요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화면의 오염과 결손 그리고 장황 형식의 변경과 안료의 박락이 대부분이다. 서화문화재의 보존처리는 이러한 손상된 상태를 안정화 시켜 원래의 형태로 복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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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처리 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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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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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접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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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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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투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