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 소식
  • 중앙박물관
2012년도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
  • 작성일 2012-03-13
  • 조회수 4438
  • 담당자 조윤정 ()

내가 표현하는 박물관 문화재 
2012년도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박물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의 전시유물과 연계한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을 마련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전시유물을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박물관과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을 증대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내가 표현하는 박물관 문화재”라는 주제 하에 2012년 임진년 용龍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고려·조선시대의 유물 속에 보이는 용龍을 연계하여 용에 대한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이론 수업과 자신의 꿈과 소망을 자신이 상상하는 용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표현해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년이나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1회당 80명을 모집하며, 매주 화요일 10:00~12:00에는 초등학생, 14:00~16:00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은 각 학교 담당 교사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 후 참가 확정이 되면, 작성한 신청서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별도의 운영 일을 원할 경우에는 교육 담당자와 일정을 협의한 후, 진행 가능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마련한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은 체험적 경험을 매개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박물관 문화재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문화재를 사랑하고 지키는 문화지킴이뿐만 아니라 미래를 재창조하는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2012년도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교실”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