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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18-08-03
- 조회수 2488
- 담당자 학예연구실 신가영 (041-830-8477)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즐기는 여름 박(博)캉스,“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 백제금동대향로, 목간, 백제의 8무늬, 정림사를 만나보자! -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여름방학 중 1‧3‧5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 속 문화재를 탐구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가족 주말프로그램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운영한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부채에 담긴 백제의 무늬>, <나무 속 암호, 목간>, <정림사지오층석탑, 색을 입다!> 등 4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어린이들은 “박물관이 재미있어졌다”, “백제문화재에 흥미와 관심이 생겼다”, “박물관이 또 오고 싶어졌다”등의 소감을 남겨 이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알 수 있다.
뜨거운 폭염 속 가족과 함께 하는 국립부여박물관 박(博)캉스 프로그램“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문화재 하나를 주제로 선정하여 맞춤형 강의와 그 문화재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및 감상으로 참가자들에게 수준 높은 백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제공하여 더위까지 시원하게 날려주고 있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매회 선착순 25가족을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 학예연구사 김선영(041-830-8439,8440)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붙임1,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붙임2. 문화재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