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신중탱화
  • 다른명칭

    신중도, 제석천도, 神衆幀畵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섬유

  • 작가

    霞隱堂 旗翔, 琫璉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화

  • 크기

    전체높이 141.6cm, 전체길이 117.8cm, 세로 105.1cm, 가로 94.6cm

  • 소장품번호

    신수 15298

조선 시대에 제석천은 연꽃이나 모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졌다. 이 그림에서 제석천은 손에 큰 연꽃 가지를 들고 있다. 주변에는 좀더 권속이 많아졌다. 보살형의 인물들이 쟁반에 공양물을 받쳐들고 있으며, 그 옆에는 두 명의 천자天子가 홀을 들고 있다. 뒤편에는 화려한 번을 든 동자와 천녀들이 생동감있게 그려졌다. 1863년 화승 하은당 기상霞隱堂 旗翔이 봉련琫璉과 함께 그린 것으로, 이러한 밑그림을 응용한 제석천이 19세기에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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