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천산(天山)에서의 수렵
- 다른명칭
천산대렵도,天山大獵圖
- 국적/시대
한국
- 재질
종이
- 작가
전(傳) 공민왕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크기
세로 164cm, 가로 67cm, 축 길이 63.5cm
- 소장품번호
본관 2094
원대(元代) 화풍의 영향이 배어 있는 그림이다. 비단에 그린 세밀한 채색화로서 사냥 장면을 묘사하였다. 본래 큰 그림의 일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 수렵도는 본래 조선 선조의 손자이자 서화(書畫)와 금석(金石)에 일가를 이루었던 낭선군(郎善君) 이우(李俁;1637~1693)의 소장품이었다는데, 그가 죽자 애호가들이 나누어 가졌다는 설도 있다. 그림이 조각나서 본래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힘차게 달리는 기마인물의 모습이 섬세하면서도 기운찬 필치로 묘사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천산(天山)에서의 수렵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