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대전후속록
  • 다른명칭

    大典後續錄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크기

    세로 32.2cm, 가로 21.5cm

  • 소장품번호

    신수 15171

조선시대 『대전속록大典續錄』 이후의 법령을 정리하여 펴낸 법전이다. 1543년(중종 38) 나라의 정사가 복잡해지면서 교령(敎令: 왕의 명령)이 많아지고 그에 반해 공적은 늘지 않았다. 이를 염려한 중종은 영의정 윤은보(尹殷輔) 등에게 명하여 『대전속록』 이후 52년간의 교령 등을 모아 『경국대전』의 뜻에 따라 이를 취사 선택하고, 육조(六曹)의 제령을 참조하여 편찬하게 한 것이다. 1543년에 쓴 성세창(成世昌)의 머리말이 있으나 이 책은 1613년에 재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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