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백자 태항아리와 태지석
  • 다른명칭

    白磁胎壺及誌石, 백자 태호급 지석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사회생활 - 의례생활 - 출산 - 태호

  • 크기

    전체높이 42.5cm, 뚜껑높이 10.5cm, 지름 24.7cm, 높이 35cm, 입지름 21.5cm, 바닥지름 7.4cm, 전체높이 27.2cm, 뚜껑높이 6.3cm, 지름 12.1cm, 높이 22cm, 입지름 9.6cm, 바닥지름 9.9cm, 세로 20.4cm, 가로 14cm

  • 소장품번호

    신수 12398

조선 왕실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 부속물인 태胎를 항아리에 넣어 묻었다. 이 태는 길일을 택하여 내항아리(內壺)에 담고 다시 외항아리(外壺)에 넣는데, 태어난 아기의 출생과 태의 매장시기를 기록한 지석誌石을 함께 묻고 태비胎碑를 세웠다. 태지석의 내용에 따르면 이 태항아리와 태지석은 1483년(성종 14) 태어나고 1485년 태를 묻은 합환 아기씨를 위한 것이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백자 태항아리와 태지석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