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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꽃과 새
- 다른명칭
花鳥圖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작가
심사정(沈師正, 1707-1769)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크기
세로 136.4cm, 가로 58.2cm
- 소장품번호
덕수 3672
심사정沈師正(1707~1769)은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로 자는 임숙 臨叔, 호는 현재玄齋이다. 산수, 영모, 화훼, 초충 등 모든 분야의 그림을 잘 그렸다. 바위와 모란, 목련과 작은 새를 먹으로만 그린 수묵화이다. 모란은 그림의 주인공으로서 화면을 압도한다. 먹의 번짐 효과를 사용하는 발묵기법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흐드러지게 만개한 모란의 풍성함이 여지없이 표현하였다. 화면 오른쪽 중간에 ‘丁亥冬墨? 玄齋(정해동묵희 현재)’ 라는 글씨로 1767년 겨울에 그린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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