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신
- 다른명칭
天龍神衆圖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섬유 - 견
- 작가
두훈(杜訓)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화
- 크기
세로 77.3cm, 가로 68.8cm
- 소장품번호
덕수 2286
신중(神衆)은 인도의 고대 신으로부터 비롯된 여러 신으로서, 불교에 전해진 후 불법과 수행자를 수호하는 호법신(護法神)이 되었다. 구불구불한 수염이 있는 용왕을 중심으로, 새의 얼굴에 어깨에 날개를 걸친 가루라, 머리에 사자관을 쓴 건달바, 새모양의 관을 쓴 긴나라를 비롯하여 도량의 수호를 맡은 여러 신들이 배치되어 있다. 새 날개깃 투구를 쓴 위태천은 윗부분에 따로 자리잡고 몸을 약간 틀어 합장하고 있다. 청도 대적사(玳寂寺)에 봉안되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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